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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환절기 각질부각 SOS, ‘바르는 각질제거제’ 챙기세요"
폴라초이스, "환절기 각질부각 SOS, ‘바르는 각질제거제’ 챙기세요"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10.2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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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각질 주의보’가 켜졌다면, 보다 집중적인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사인이다. 정상적인 피부의 경우 각질은 약 28일을 주기로 생성과 탈락의 과정을 반복하며, 오래된 각질은 자연적으로 떨어져나간다.

그러나 일교차가 급격히 벌어지고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면서 각질세포가 제때에 탈락하지 못하고 피부 표면에 쌓이게 된다. 종잡을 수 없는 일교차, 건조한 실내공기, 공해 등 다양한 요소에 피부는 지친다. 특히 식사패턴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며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일수록 이런 증상이 심하다.

피부에 하얀 각질이 하나 둘 눈에 띈다면 피부 재생주기를 강제로 원활하게 되돌려야 한다. 각질은 적정량 생성되면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하지만 피부재생주기가 무너지며 각지리 과도하게 쌓이는 경우 피부 건조증·잔주름의 원인으로 작용해 노화를 일으킨다.

이런 경우 손으로 각질을 뜯거나, 스크럽 등으로 무리하게 각질을 벗겨내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폴라 비가운은 바르는 각질제거제를 추천하며 “부드럽고, 고르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매일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 중 바르는 바하(BHA) 각질 제거제는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 중 최고”라고 소개했다.

BH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각질 간의 결합력을 느슨하게 만들어 모공 속까지 청소해 피붓결을 정돈한다. BHA 각질제거제는 막히거나 커진 모공, 블렉헤드, 트러블, 노화 증상이 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진정요소를 포함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BHA 각질제거제는 모공 속까지 침투해 화이트헤드를 완화하는 만큼, 트러블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추천할 만하다.

비가운 대표는 “과거 각질제거는 ‘스페셜케어’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매일매일 순하게 각질을 잠재우는 바르는 각질제거제를 활용하는 분위기”라며 “적절한 성분이 들어 있는 바르는 각질제거제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잉여각질을 정돈할 뿐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되살리는 역할까지 한다”고 말했다.

비가운이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는 현재 토너·로션·젤 등 다양한 각질제거제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디셀러로 토너타입의 폴라초이스 ‘스킨퍼펙팅 바하 리퀴드’를 꼽을 수 있다.

바르는 각질제거제로 밑바탕을 가꿨다면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를 사용해 각질을 잠재워 주는 것이 좋다.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높여 각질이 정상적으로 탈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공기 중으로 수분을 쉽게 빼앗기는 건성 피부 역시 각질 제거를 최소화하고 보습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다. 무리한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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