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나문희, 김수안의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웃음과 눈물, 공감까지 녹아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감쪽같은 그녀>의 메인 포스터는 ‘말순’ 역의 나문희와 ‘공주’ 역의 김수안의 밝은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말순’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듯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나문희와 김수안의 모습은 <감쪽같은 그녀>에서 감쪽같이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초면에 실례합니다~ 수상하고 특별한 동거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첫 만남에 가족이 된 ‘말순’과 ‘공주’의 예측불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감쪽같은 그녀>의 메인 예고편은 첫 만남에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말순’과 ‘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마음의 울림을 선사할 공감 포인트를 모두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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