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쌀에 미네랄 ‘크롬’과 천연식물 ‘여주열매’ 혼합
“그동안 당 때문에 잊고 있던 밥 맛, 이제 ‘당박사쌀’로 되찾으세요!”
당뇨인을 위한 쌀 ‘당박사쌀’이 출시돼 화제다.
당박사쌀은 국내·외 학술자료에서 당 조절이 입증된 미네랄 ‘크롬’과 천연식물인 ‘여주열매’를 주요성분으로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재배된 쌀에 혼합하여 만든 쌀 식품이다.
당박사쌀의 주성분인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인 인슐린의 보조인자로써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주고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보고되고 있는 필수 미네랄이고, 천연식물인 ‘여주열매’는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하는 것을 돕고 당분이 체내에서 재합성 되는 것을 막아 줌으로써 혈당수치를 낮춰줘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고된 물질이다.
당박사쌀은 바이오 제품을 기획·판매하는 ㈜골든애플코리아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시킨 바이오 제품으로 당뇨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전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매년 빠르게 늘어가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이번 당박사쌀의 출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 갖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다.
㈜골든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즉석 밥 출시를 비롯해 당박사쌀로 맞춘 당뇨전문 도시락 점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라며 “국내 한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사장님들로부터도 ‘당뇨밥상’ 메뉴를 개발해 달라는 요청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회사가 쌓아 놓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와도 손잡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을 갖고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당박사쌀은 5kg 포장을 패키지로 해 온라인 마켓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당뇨인을 위한 안심 먹거리 제품들은 계속 연구·개발해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Queen 이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