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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동 거주 40대 여성 코로나19 재확진…격리해제 6일만에 ‘재양성’
강동구 성내동 거주 40대 여성 코로나19 재확진…격리해제 6일만에 ‘재양성’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5.06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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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자가 나왔다.

6일 강동구에 따르면 성내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강동구 12번 확진자로 필리핀 팔라우를 다녀온 이후 지난달 3일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그는 지난달 29일 격리해제됐으나 지난 3일 극심한 피로감과 미각·후각상실 증상이 발생해 5일 강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9시쯤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재입원했다.

강동구는 이 확진자가 격리해제된 이후인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자택에서 머물렀으며 재택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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