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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사범단, 하하-나태주-김동현-김요한-태미 합류 소감
‘병아리 하이킥’ 사범단, 하하-나태주-김동현-김요한-태미 합류 소감
  • 박유미 기자
  • 승인 2021.04.23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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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나태주-김동현-김요한-태미가 ‘병아리 하이킥’의 사범단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는 MBN과 스카이티브이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병아리 하이킥’에서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으로 뭉쳐 6명의 병아리 관원들을 지도한다. 정신적 지주인 ‘대부’ 하하를 필두로 김동현이 ‘교범’, 나태주가 ‘관장’, 김요한-태미가 ‘사범’ 역할을 각각 맡아, 귀염뽀짝 병아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5인의 사범단이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솔직한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태권도 공인 3단 출신이자 ‘두 아이의 아빠’ 김동현은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라, 이곳에서 만큼은 땀을 흘리고 에너지를 마음껏 쏟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교범’의 모습을 드러냈다.

태권도 자유 품새 남자 국가대표이자 세계 1위 금메달리스트인 ‘관장’ 나태주는 “16년의 선수 생활을 거쳐오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본다면 태권도 지도자이지 않을까”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가르친 뒤 태권도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요한과 태미는 ‘경력직’으로서의 노하우를 깜짝 공개했다. 태권도 선수로 13년을 생활한 김요한은 “정식 사범은 아니지만 체육관을 운영하신 아버지를 도와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에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열의를 보였다. 공인 4단의 태미 또한 “과거 1년 정도 아이들을 가르쳤다”며 “사범단을 믿어주셔도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병아리들의 멘털 케어를 담당하는 하하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뒤치다꺼리와 기초 체력 증진에 신경 쓰겠다”며 “대부의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작진은 “오로지 ‘태권도’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뭉친 사범단 5인방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병아리 관원들을 가르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범단과 아이들의 진정성 가득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인 MBNxNQQ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은 26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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