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가 원필을 위해 차믈리에로 변신해, ‘힐링 3종 선물 세트’ 만들기에 나선다.
YOUNG K와 도운은 5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우선 YOUNG K는 차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힐링 티타임 전통 음료 연구소’ 소장인 ‘오다많이주었어학과’ 출신의 YOUNG K 쌤으로 분해, ‘전통 음료 메이킹 과정’을 가르친다.
강의 시작부터 YOUNG K쌤은 “오늘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원필 님의 생일이다. 그래서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원필 님을 위한 힐링 3종 선물 세트를 만들어보자”라며 의욕을 드러낸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목을 많이 쓰는 원필 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배숙 만들기에 들어간다. 하지만 도운 조교가 베이킹 소다로 배를 문지른 뒤 헹구지 않고 요리를 해 YOUNG K쌤을 당황하게 한다. 급기야 YOUNG K쌤은 “이거(배숙) 원필이 주지 말고, 우리가 먹자”라고 말한다.
배숙에 이어 YOUNG K쌤은 “원필 님이 평소 귤을 좋아하신다. 지금 귤 철이 아니라 비슷한 걸 준비했다. 레몬과 라임”이라며, 레몬과 라임청 만들기에도 돌입한다. 여기서 또 도운 조교는 결정적 실수를 저지르고, ‘빵’ 터진 도운 조교는 자리를 이탈한다. 그는 웃음과 미안함이 뒤범벅 돼 양쪽 귀가 달아올라 ‘빨간 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원필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로마 룸 스프레이’를 제조한다. 도운 조교는 “우리가 열심히 만든 과정을 원필이 꼭 봤으면 좋겠다”라며 웃고, YOUNG K쌤은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YOUNG K쌤에 이어서는 도운 쌤이 ‘라이스 케이크 마스터 클래스’ 수업이 펼친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