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21:45 (목)
 실시간뉴스
아르헨티나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에서 살타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르헨티나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에서 살타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5.29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5월 29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97회에서는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편이 방송된다.

아르헨티나의 서쪽,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 지구 끝의 풍경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남쪽 파타고니아에서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작은 마을 살타까지 루타 40을 타고 달리는 긴 여정

오늘 토요일 오전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대자연의 선물이 있는 곳, 아르헨티나로 떠나본다!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의 선물 파타고니아!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 공원을 찾아 빙하의 절경을 감상하고 페리토모레노 빙하 위를 트레킹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 루타 40. 한반도 길이의 5배가 넘는 도로를 따라 달리며 안데스를 종단한다.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루타 40을 타고 달려 도착한 엘찰텐. 그곳에서 상어 이빨처럼 뾰족하게 솟아 안개에 감싸진 피츠로이를 만난다.

남미의 스위스로 불리는 휴양 도시 바릴로체. 그곳에 있는 카테드랄산 전망대에 올라 만년설로 덮인 높은 산들과 에메랄드빛의 나우엘와피 호수의 풍경을 감상한다.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매력의 안데스 – 아르헨티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소금이 설원처럼 펼쳐진 대염전 살리나스 그란데스. 세계 3대 소금 사막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하얀 소금밭이 만들어낸 장관을 감상한다.

미지의 땅, 푸르마마르카. 일곱 가지 무지갯빛의 언덕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 푸르마마르카에서 안데스의 때 묻지 않은 진정한 모습을 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