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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미용실 스타냥 ‘양이’
[고양이를 부탁해]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미용실 스타냥 ‘양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7.23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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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오늘(7월 23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7’ 17화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편이 방송된다.

팬서비스는 기본, 플래시 세례도 OK. 틈만 나면 탈출 감행! 관심을 갈구하는 미용실 스타냥 ‘양이’. 쏟아지는 민원과 거리의 위험천만한 상황에 집사는 걱정이 태산인데…. 과연 양이의 외출을 막을 방법은?

미용실에 고양이가 산다? 우윳빛깔 외모와 특출난 친화력으로 손님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는 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 

미용실 오픈 멤버다운 성향으로 평소에도 늘 관심 받기를 즐긴다는 녀석에게 무슨 문제가? 집사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이, 문 앞을 서성이는 양이. 

그런데 문이 열리자 기다렸다는 듯 나가버린다?! 그리고 문밖에서 시작되는 양이의 팬서비스!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고난이도 덤블링까지 선보이는데! 

고양이계의 연예인이 따로 없는 모습. 하지만 집사 손에 잡혀 들어가는 순간부터 반항하기 시작하는 녀석. 아무리 잡아오고, 격리하고, 산책을 시켜도 끈질긴 녀석을 말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민원으로 골머리를 앓은 적도 있다는 집사. 게다가 집에만 가면 다른 동물들을 경계하고 숨기 일쑤인 양이 때문에 더욱 걱정은 태산이다. 

그러나 집사가 이렇게까지 양이의 외출을 말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미용실 밖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소들. 질주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틈에서 양이의 외출을 막을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양이에게 집콕이란 없다! 베테랑 미용사 집사의 손을 빌어 털을 다듬자마자 준비가 끝났다는 듯 또 다시 탈출을 감행하는 양이. 집사에게 잡히는 순간, 짜증 섞인 목소리와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반항까지 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추격전에도 끈질긴 양이 앞에선 역부족일 터. 격리와 산책으로 해결을 꾀해 보지만 그 또한 통하지 않는다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민원으로 골머리를 앓은 적도 있다는 집사. 게다가 집에만 가면 양이가 돌변한다? 

아꺵이 시절부터 5년간 미용실 냥이로 지내다 보니 집에만 가면 늘 다른 동물들을 경계하고 숨기 일쑤라는 것. 그래서 집사는 더욱 걱정이 태산이라고. 그러나 집사가 양이의 외출을 이렇게까지 말리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용실 밖의 환경 때문이다.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는 건 물론이고 차 밑에 들어가 휴식도 취하는 양이. 과연 양이의 외출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양이의 안전한 미용실 생활을 위해 거대고양이 나응식 수의사가 출동했다! 양이가 유독 외출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꼭 개선해야 하는 다양한 원인부터 백발백중 족집게 교육 방법까지.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양이의 교육 효과가 궁금하다면 7월 23일 밤 11시 3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편을 확인해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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