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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뉴스] 가평군 김해시 영천시
[지자체 뉴스] 가평군 김해시 영천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11.25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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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문화예술 기획공연 패션쇼 개최]

 

가평군 문화예술 기획공연 패션쇼가 2021년 11월 27일(토) 전야제와 다음날인 28일(일) 본 공연으로 가평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가평군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자원 홍보, 중소기업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엘비엠에이 스타(LBMA STAR)와 손잡고 가평군 문화예술 기획공연으로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1(LBMA GLOBAL FASHION WEEK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혀왔다.
 
행사를 주관하는 엘비엠에이 스타(대표 토니권)는 지난 9년간 서울시 및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사바주), 코엑스 등에서 본 행사를 개최해온 전문 대중문화예술기획사로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이날 행사에는 9개 국가 톱 모델 및 키즈모델 국제대회와 국민가수 박상민과 힙합의 전설 현진영, 모모랜드 메인 보컬 출신 태하, 걸그룹 플로리아, 걸그룹 인터걸스, 미스터 트롯 가수 이대원, MBC강변가요제 출신 가수 소현아 등 쟁쟁한 출연진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유튜브 100만 팔로워를 소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빅마블과 소리꾼 최예나, 주영스트(쎌리아킴), 핀아 등이 “인간과 자연, 머무르고 싶은 곳, 가보고 싶은 곳, 기억하고 싶은 곳 자라섬 남도”라는 테마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송출할 예정이다.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단계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이 개편되어 행사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철저한 방역을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 또는 판별검사 확인자만 본 공연의 참석이 가능하다고 주관사는 밝혀왔다.

 

 

 

 

 

[김해시,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서면심사, 현지검증, 암행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18개 기관과 재인증 14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김해시는 2018년 첫 인증을 받은 후 다시 인증을 받게 됐다.

경남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은 기관은 김해시가 처음이다.

또한 시는 이번에 재인증 받은 14개 기관 중 4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민원행정서비스’ 분야 강자임을 입증하였으며, 2024년까지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시는 △통합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사회적 약자 우선배려창구 운영 △스마트 건강쉼터 운영 △유니버셜디자인 도입 서식대 △수유실․인터넷카페․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전문분야 민원상담실 운영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외국인주민 민원서비스 제공 △항공열람시스템․전자민원편람 등의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재인증 기관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개업공인중개사와 직무 연찬회 가져]

 

영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4시부터 시 대회의실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30여 명과, 법무사회 영천지부회장을 초청하여 부동산 중개업 직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은 큰 이슈로 부각되어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관련 법령이 개정되는 등 고객이 믿고 신뢰하는 투명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됨으로써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막중하게 됐다.

이에 영천시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중개 사고를 미연에 방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부동산 중개 시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유형별로 정리, 직무수행에 필요한 최신 판례와 법률 개정 내용, 불법 중개행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중개사의 이해도를 높여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상열 영천시지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시와 공인중개사가 서로 협력하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성과 공정성에 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개업을 운영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시민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잘 살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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