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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3억3천 신들을 섬기는 나라, 네팔…박타푸르~카투만두 ‘신과 함께’
[세계테마기행] 3억3천 신들을 섬기는 나라, 네팔…박타푸르~카투만두 ‘신과 함께’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1.21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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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21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경이로운 자연부터 삶의 지혜가 묻어난 전통문화까지….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나는 스페셜 ‘위대한 유산’ 마지막 5부가 방송된다.

전 세대가 우리에게 물려준 자연, 역사, 종교, 문화…. 때론 경이롭고 때론 아름답고 때론 슬프기도 한 우리의 소중한 유산들.

대서양의 아픈 역사 in 서아프리카.
유목민으로 사는 법 in 몽골.
맛있는 음식과 함께 in 일본.
적도의 빛나는 자연 in 케냐.
그대로 삶이 된 종교 in 네팔….

유구한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아온 인류의 발자취를 좇아 세계에 펼쳐진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난다.

이날 <세계테마기행> ‘위대한 유산’ 5부에서는 ‘신의 유산, 네팔’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심재관 상지대학교 교수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위대한 유산 5부. ‘신의 유산, 네팔’ / EBS 세계테마기행
위대한 유산 5부. ‘신의 유산, 네팔’ / EBS 세계테마기행

■ 신의 유산, 네팔 - 1월 21일 저녁 8시 40분

힌두교도가 인구의 87%를 차지하는 네팔은 3억 3천의 신들을 섬기는 나라다. 언제 어디서나 신과 함께하는 이 땅에서는 종교가 곧 삶이 된다. 

‘신과 함께’ 하는 이곳의 여정은 박타푸르(Bhaktapur)에서 시작한다. 네팔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번성했던 말라 왕국의 3대 고도 중 하나인 이곳의 옛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인데! 

힌두사원에서 불을 붙여 하루의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과 골목길에서의 맛본 네팔 전통 요구르트, 더이까지. 이 오래된 도시의 삶의 풍경을 담아보고, 인근의 작은 마을 티미(Thimi)에서는 온종일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굽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이번에는 힌두교 성지, 자낙푸르(Janakpur)로 향한다. 이곳의 작은 마을에선 사람들이 신을 기리며 신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일상. 자기 집 벽화에서부터 마당까지 이어지는 그림들은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한다. 피카소도 예술성을 인정한 ‘미틸라 아트’의 본고장인 이곳은 힌두교의 대서사시 라마야나의 주인공 시타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녀를 기리기 위해 지은 자나키 사원(Janaki Mandir)에서 펼쳐지는 라마와 시타의 결혼식 장면 재현까지, 하나하나가 다 신들의 흔적인 자낙푸르. 

이곳을 떠나 다시 이어진 길을 카투만두(Kathmandu)로 향한다. 이곳의 더르바르 광장에서는 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네팔 최대의 힌두교 사원인 파슈파티나트(Bathers at Pashupatinath Temple)에서 강가에 죽은 자를 떠나보내는 행렬을 바라본다. 신들의 처소에서 행해지는 네팔의 장례 의식을 보며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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