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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병원·약국 7천여곳 문 연다…“고향 방문·모임 자제를”
서울시, 설 연휴 병원·약국 7천여곳 문 연다…“고향 방문·모임 자제를”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1.27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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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가 시작된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사가 담당 환자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가 시작된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사가 담당 환자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3320개 병·의원도 연휴기간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 여는 병·의원 인근 약국 3624곳도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120 다산콜센터나 119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은 편의점을 비롯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220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판매처를 공개하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날 명절기간 배탈, 감기 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120, 119로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전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향 방문이나 모임 자제를 요청했다. 방문할 경우엔 출발 전·후 진단검사를 받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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