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4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4주차(22.4.25~22.5.1)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617점, 유튜브 점수 8352점, 소셜점수 835점 등 총점 980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와 수록곡 'ROYAL(로열)' 모두 벅스,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 시키며 4세대 걸그룹 정상에 섰다. '러브 다이브'는 음악방송 활동종료에도 1위를 달성하며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기준 6700만뷰를 넘어서며 롱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총점 7715점의 임영웅이 차지했다.
아차랭킹 2위 임영웅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지난 5월 2일 발매하고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 중이다.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남자 아티스트로는 전체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4월 4주차(4월 25일~5월 1일)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남자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음원/음반 점수 893점, 유튜브 점수 4535점, 평점랭킹 100점, 방송/포털/소셜 점수 2187점을 기록, 총점 7715점을 기록했다.
이어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총점 7310점), 빅뱅(총점 5808점), 에스파(총점 4880점), 방탄소년단(총점 4336점), 태연(총점 4158점), 아이유(총점 4005점), 레드벨벳(총점 3600점), 싸이(총점 3460점)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2위 임영웅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돌입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아차랭킹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