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 금요일 ~ 9월 25일 일요일 (VIP, PRESS 프리뷰 9월 22일 목요일)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임된 윤영숙(63) 오션갤러리 대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해운대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제2회 2022BAMA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윤영숙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지친 사람들을 예술로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 아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행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BAMA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 ＜BAMA HOTEL ART FAIR GRAND JOSUN>은 호텔 객실의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로 국내외 60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약 1,000여 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객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서의 특별전 등 호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시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동시에 가구와 인테리어의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술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작품과 가격대비 투자 가능성이 높은 작품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단순한 호텔아트페어의 기능을 넘어 융합적인 부산 축제의 장을 펼치며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부산화랑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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