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비아 5일장 내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2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8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 5일장 내 상가 건물 1개 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상가 내 입점 점포 10여곳에 그을림 피해 등을 입혔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90여명과 소방장비 20여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퀸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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