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오가진' 상표 출원 10개월 만에 특허청으로부터 사용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오가진 상표출원은 진안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가진은 오가닉(유기농)의 '오가'와 진안의 '진'을 합성한 상표로 진안 유기농밸리를 상징화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오가진' 상표 품질관리 차원에서 수시로 유기농밸리지구 현장을 방문해 사용실태와 출하실적을 점검하고, 사용기준을 위반한 지구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기준에 의거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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