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자서전 ‘기억의책’ 펴내는 박범준 편집장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자서전 ‘기억의책’ 펴내는 박범준 편집장 자서전이 유명인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제주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대기를 ‘기억의책’으로 펴내는 주식회사 꿈틀의 박범준 편집장으로부터 자서전의 새로운 활용과 모색에 대해 들었다. 저술이나 출간이 유명인이나 특정인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고루하다. 이제 온라인에서 누구나 글을 쓰고 발표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술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 활자의 힘, 책(冊)의 위세는 아직도 대단하다. 여기 활자와 책의 세계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 제주에 자리 인터뷰 | 백준상 기자 | 2019-01-25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