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1월호 -스타 아내가 말하는 '내 남편'/탤런트 박인환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1월호 -스타 아내가 말하는 '내 남편'/탤런트 박인환 "거울은 하루에 열두번도 더 보면서 속옷은 한번 입으면 사나흘이에요"흔히 '천의 얼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스타의 드라마 밖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연극 배우 겸 탤런트 박인환(46). 십 몇년 동안 그와 한 솥 밥을 먹고 한 이불 속에서 잠잔 박인환의 아내 김길임씨(40)가 가장 친한 여고 동창생에게 말하듯 털어 놓은 내 남편 꼬집기, 흉보기, 자랑하기, 비행기 태우기···. 극단 '가교'가 다리 놓아 준 연극 배우와 잡지 기자의 만남처음 내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천막 극장 떠돌이 연극 배우였다. 옛날 Queen | 양우영 기자 | 2019-11-10 09:00 [EBS 다문화 고부열전] 무용전공 5년차 우즈벡 며느리 파질랏과 시어머니의 꿈 [EBS 다문화 고부열전] 무용전공 5년차 우즈벡 며느리 파질랏과 시어머니의 꿈 오늘(11일) EBS1TV ‘다문화 고부열전’에서는 편이 방송된다.‘다문화 고부열전’ 오늘의 주인공은 경기도 평택시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5년 차 며느리, 유스포바 파질랏 씨. 무용을 전공하여 일상이 늘 흥에 넘치는 넘치는 파질랏씨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시어머니 김길임(68)여사다.장사를 하며 부지런히 살았지만, 4년 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일을 그만 두었다. 건강을 회복했지만 지금은 장사도 접고 손주들을 돌봐주러 서울과 평택을 오가며 살고 있다. 교육/문화 | 이주영 기자 | 2019-07-11 22: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