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총장 후보 김오수·조남관·구본선·배성범 추천…이성윤 탈락 검찰총장 후보 김오수·조남관·구본선·배성범 추천…이성윤 탈락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58·사법연수원 20기)·구본선 광주고검장(53·23기)·배성범 법무연수원장(59·23기)·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56·24기)가 윤석열 후임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됐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후보군에서 빠졌다.법무부는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후보추천위)가 29일 회의를 열고 심사를 진행, 이들 4명을 신임 총장 후보로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심사대상자들의 능력과 인품, 도덕성, 청렴성, 민주적이고 수평적 리더십, 검찰 내·외부의 신망,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 등 검찰총장으로서의 적격성 정책 | 이주영 기자 | 2021-04-29 14:44 유재수 靑 감찰중단 ... “윗선 압력 있었다” 유재수 靑 감찰중단 ... “윗선 압력 있었다”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에 대한 검찰 수사가 '청와대 감찰 중단' 의혹에 집중되고 있다.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조사했던 전직 특감반원들과 조국 전 민정수석실 보고라인 상의 핵심 인물들이 검찰 조사에서 "당시 감찰 중단에 윗선 압력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층부로 수사범위가 확대되고 있다.26일 김태우 전 수사관과 야당의 주장 등을 종합하면 2017년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첩보를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 사회/과학 | 김정현 기자 | 2019-11-26 15:14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2월호 -PEOPLE/이채하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2월호 -PEOPLE/이채하 소녀가장 4명과 결연맺고 사는 51세 총각 경찰 이채하"딸들이 나를 '오빠'라 부를까 겁나요"23년간 경찰로 근무하면서 숨은 선행을 베풀어 온 이채하 경사(51 · 서울 중부경찰서 감찰반장). 남을 돕기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아직 장가조차 못갔다는 그가 춘천 · 완도 · 의성 · 안양에 사는 소녀 가장 4명과 결연을 맺고 사는 이야기. "이웃끼리 훈훈한 정을 나누며 작은 어려움이라도 서로 돕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24년간 경찰직에 몸담아온 이채하 경사는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남모르게 지닌 기쁨 한가지로 마음이 옛날 Queen | 양우영 기자 | 2019-08-04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