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BS 바닷가 사람들] 알 가득 금대구가 돌아왔다…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대구 조업 현장 [EBS 바닷가 사람들] 알 가득 금대구가 돌아왔다…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대구 조업 현장 오늘(11월 24일, 수요일) EBS1 에서는 ‘대구 편 - 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금대구가 돌아오다’가 방송된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절벽, 옥빛 동해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은 사시사철 다양한 풍광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11월이면 산란기를 맞은 대구가 지나가는 길목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산란을 위해 찾아든 알이 가득한 대구는 장호항을 찾은 사람들의 입맛, 손맛을 사로잡는다.장호항에서 자망 조업으로 40년간 대구를 잡아 온 김원규 선장(66세)은 아내와 TV가이드 | 이광희 기자 | 2021-11-24 16:20 베트남항공, 인천 – 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오는 3월 26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에 주 4회(월, 수, 목, 일) 운항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인천-나트랑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6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나트랑공항에서 오후 9시 3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베트남의 지중해’, ‘동양의 나폴리’라고 알려진 나트랑 신규 취항은 이미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과 더불어 베트남 관광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 아웃도어 | 백준상 기자 | 2018-01-24 18:31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을 가다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을 가다 초여름의 열기가 일찍 찾아온 6월 초순 1박2일 일정으로 통영 여행에 나섰다.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된 통영은 천혜의 관광도시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수려한 풍광에 역사와 문화, 레저, 음식 등 모든 관광요소들을 잘 갖춘 통영을 직접 둘러봤다.취재 백준상 기자 사진 김도형 기자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갈 만큼 통영은 대단한 관광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천혜의 자원에 속속 들어서는 인공의 자원을 더해 이제는 그 풍경에 체험까지 다 아우르기가 쉽지 않다.10년 전에도 통영을 여행했지만 통영의 지극히 일부 아웃도어 | 백준상 기자 | 2016-08-31 08:17 이달의 톡톡톡 이달의 톡톡톡 한 해의 중간인 6월. 어떤 마음으로 보내고 계신가요? 초조한 마음일수도, 잘 보냈다는 뿌듯함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시간은 상대적이어서 우리 각자가 느끼는 속도와 감상이 모두 다릅니다. 입을 꾹 다문 채 빠르게 걷는 출근 행렬은 ‘바쁘다 바빠’ 박자에 맞춘 발걸음으로 숨이 가쁩니다. 조금의 여유도 가지기 힘든 나날들이 참 씁쓸합니다. 새 여름은 지쳤던 걸음을 늦춰보세요. 나만의 속도를 찾을 때 삶은 균형을 찾아갑니다. 그 첫 번째로 차지 않은 바람과 한결 더 밝아진 햇살 속으로 기꺼이 산책을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요.정리 이윤지 라이프 | 이윤지 기자 | 2014-06-10 15:31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에 가다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에 가다 통영시는 한반도 서남부 고성반도에 끝에 위치한 경관이 수려한 도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계절마다 독특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크고 작은 섬들 사이로 흐르는 물길이 아름다운 통영. 이봄, 아득히 남해 물이 굽이치는 절해고도 소매물도를 찾아보자.취재 이윤지 기자 | 자료 및 사진제공 경상남도 통영시 관광과, 머물수록 매물도 관광 안내소, 통영관광포털동양의 나폴리, 통영시에서 뱃길 따라 소매물도 가기푸른 바다를 가르며 가다 보면 바위절벽으로 둘러싸인 섬 하나가 미동도 없이 서 있다. 분명 바람과 파도가 아웃도어 | 이윤지 기자 | 2014-06-01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