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도로교통망 변화에 투자 지도 이렇게 바뀐다! 세종시, 도로교통망 변화에 투자 지도 이렇게 바뀐다! 심각한 교통난 등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세종시의 도심 일대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1일 최근 국가 주요시설 입지(세종의사당, 대통령 2집무실)에 따라 세종동(S-1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교통 환경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세종동은 중앙녹지와 원수산, 전월산, 금강과 미호천 일부를 포함하는 공간으로, 면적은 24.1㎢다. 행복도시를 상징하는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5개 박물관, 통합시설이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도 조성 중이다. 여기에다 국회 세종의 기업·경제 | 지현애 기자 | 2023-11-26 07:54 용산공원, 10일 첫 시범 개방 용산공원, 10일 첫 시범 개방 주한미군 용산기지로 사용됐던 서울 용산공원이 10일 시민들에 시범개방됐다."120년 동안 국민의 발길이 금지됐던 용산공원이 진정한 주인인 국민 모두의 힐링과 꿈의 공간이 되길 빕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전 예약 후 방문한 시민들은 대통령집무실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이국적 양식의 건물들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원희룡 장관도 이날 오전 11시께 시범개방식에 참석해 공원을 둘러봤다.시범개방 구간은 용산기지 남쪽인 사우스포스트의 장군숙소 단지와 대통령 집무실 남측 구역, 스포츠필드 등이다. 대통령집무실 남측 구역에선 금융·증권 | 김경은 기자 | 2022-06-10 17:39 [대통령 취임식] 오전 11시 국회 잔디마당...윤석열 정부 시작됐다 [대통령 취임식] 오전 11시 국회 잔디마당...윤석열 정부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0시를 기해 5년 임기를 시작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석열정부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천명한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회 입구에서 행사장까지 약 180m를 걸으며 현장을 찾은 국민과 셀카를 찍는 등 인사를 건네며 입장한다. 국민과 소통을 하겠다는 윤 대통령 의지가 반영됐다. 취임 선서를 마친 윤 대통령은 약 25분간 취임사를 발표하며 국민 통합과 경제 발전, 국가 안보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약 1시간으로 예정된 정치 | 박소이 기자 | 2022-05-10 08:10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5월 9일, 월) ◇청와대-대통령10:00 대통령 퇴임 연설(본관)15:00 할리마 싱가포르 대통령 면담(본관)15:30 왕치산 중국 부주석 접견(본관)18:00 청와대 전 직원 마지막 인사(본관 및 대정원)◇국무총리-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7:00 장관이임식-1·2차관17:00 장관이임식◇통일부-장·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처-처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15:00 적극행정신규위원 위촉식(정부서울청사)◇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09:3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10:00 법제사법위원회 정책 | 김정현 기자 | 2022-05-09 06:49 용산 이전 "부동산 호재 일까 악재 일까" … 집무실 거리따라 희비 교차 용산 이전 "부동산 호재 일까 악재 일까" … 집무실 거리따라 희비 교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용산구 부동산 업계와 주민들 사이에서 집무실 이전이 호재가 될 것인지, 악재가 될 것인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민들은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되는 것에 따라 관내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용산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개발 사업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대통령 경호 및 보안 문제로 고도 제한 등 규제가 적용될 것을 걱정해왔다. 인근에서 추진 중인 정비 사업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우려다.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2-03-22 09:15 청와대 뒷산 '북악산', 50여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 청와대 뒷산 '북악산', 50여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 청와대를 북쪽에서 감싸고 있는 북악산이 50여년 만에 일반에 전면 개방된다.북악산은 지난 1968년 북한 특수요원들의 청와대 기습 시도 사건인 '1·21 사태'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이후 참여정부 시절인 2007년 일부 한양도성 성곽길만 탐방로로 부분 개방했다.3일 청와대에 따르면 북악산 개방은 현재 개방된 탐방로인 한양도성 북악산 성곽로를 기준으로 성곽로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사이의 북측면이 2020년 상반기까지 우선 개방한 뒤 2022년 상반기까지 성곽로 남측면을 추가 개방하는 방식으로 완전 개방된다. 개방이 완 정책 | 김정현 기자 | 2019-12-03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