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엠넷(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질문에, 나나는 "소문은 들었다"며 "스태프가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레이나도 "김수현이 과거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언급한 적이 있어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레이나는 방송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오렌지 캬라멜 첫 정산 때 "7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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