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축제가 많은 4월, 나들이에 필수품인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기능은 물론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가 되는 패션 아이템이다.
기본 선글라스 하나쯤은 갖고 있지만, 커플 데이트를 위해 커플 룩으로 마련하고 싶은데 신상품이 홍수같이 쏟아지니 커플 선글라스 선택이 쉽지 않다. 이때 4월에 어울릴 만한 커플 선글라스에 관해 전문 브랜드의 팁을 얻어 보자.
㈜디캐이(DK)에서 전개하는 겐조(KENZO)와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 아이웨어에서는 기본 컬러 블랙과 브라운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의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 아세테이트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리드미컬한 패턴이 살아 있는 선글라스는 심플한 프레임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어떤 얼굴형에도 어울린다. 특히 프레임 양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간 형태의 선글라스는 우아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는 데 제격이다.
취재 복혜미 기자 사진 제공 겐조와 쟈딕앤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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