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5 19:25 (수)
 실시간뉴스
기아 이대형-한영, 열애설 부인 '안 본지 1년'
기아 이대형-한영, 열애설 부인 '안 본지 1년'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4.07.23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매체 통해 '10개월째 교제 중' 열애설 붉어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 이대형과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 사진=SBS '도전천곡'

23일 오후 한 매체는 이대형과 한영이 10개월째 교제 중이며 동료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대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냥 아는 누나다. 안 본지 1년이 넘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영의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 역시 또 다른 매체를 통해 "본인이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며 "가까이서 지켜본 결과 성격이 워낙 털털해서 주변에 따르는 동생들이 많은데 아마도 그 중 한 명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다음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대형은 지난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한 후 올해 초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대형과 한영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형-한영 열애설, 둘 다 부인했네", "이대형-한영 열애설, 그냥 친분 있구나", "이대형-한영 열애설, 10개월 째 교제 중이라더니", "이대형-한영 열애설, 사실 아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