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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6일 광화문 '시복식' 어떻게 거행되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6일 광화문 '시복식' 어떻게 거행되나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8.07 0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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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6일 광화문 '시복식' 어떻게 거행되나

▲ ‘시복식, 프란치스코 교황’(사진=SBS 방송 캡처)
 

오는 16일 열릴 시복식 장소는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이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될 시복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차를 타고 광화문 광장을 돌면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2시간 동안 시복 미사를 집전할 계획이다.

제단이 설치된 광화문 앞부터 서울광장까지 안전 펜스로 에워싸고 새벽 4시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시복식이 끝날 때까지 출입은 물론 교통도 통제된다.

시복식에는 광화문 광장 안에만 사전에 신청한 신자 17만 명이 참석하게 된다.

요한 바오로 2세가 30년 전 여의도에서 시성식과 세계성체대회를 진행했을 당시처럼, 이번에도 10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시복식’이란 천주교 신자 가운데 순교한 사람을 '복자(福者)', 다시 말해 '교회가 성인 다음으로 공경하는 대상'으로 선포하는 의식이다.

이번 시복식에서는 윤지충 바오로를 비롯해 124위가 복자로 선포된다.

‘시복식, 프란치스코 교황’(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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