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영화 ‘성난 변호사’에 캐스팅 됐다.
'성난 변호사'(감독 허정호)는 베테랑 변호사가 의문의 살인 사건에서 피고인의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 이선균은 미궁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능력 있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그간 회사원, 교수, 경찰, 건축가, 의사, 요리사 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자신에게 꼭 맞춘 옷을 입은 듯 잘 소화해 보여준 이선균이 색깔 있는 변호사로 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앞서 이선균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344만여명, 영진위)를 통해 한국영화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현재 주연진 캐스팅을 진행 중인 ‘성난 변호사’의 연출은 ‘카운트다운’의 허정호 감독이 맡으며,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매거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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