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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 축소수술 받았다’-영국 데일리메일 보도
북한 김정은 ‘위 축소수술 받았다’-영국 데일리메일 보도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10.17 0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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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위 축소수술’을 받은 것 같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한동안 공개석상에서 사라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도비만 해결을 위한 수술 치료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베이징의 병원에서 위의 크기를 줄이는 위 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40일 만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김 제1위원장의 외모가 이전보다 수척해진 것은 수술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위 밴드 수술은 위의 크기를 줄여 식사량을 감소시켜 살을 빼는 효과를 주는 고도비만 수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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