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29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 참석한다. 또한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암살'의 여자 주인공으로서 대통령상 수상이 점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제도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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