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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최희서, "팔색조 대중들을 사로잡다...배우로서 최고의 영예"
'연기파 배우' 최희서, "팔색조 대중들을 사로잡다...배우로서 최고의 영예"
  • 김선우
  • 승인 2017.12.22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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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희서 SNS)

배우 최희서가 주목받고 있다.

22일 최희서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최희서의 고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최희서는 '동주'에서 윤동주의 시를 너무도 사랑해 위험을 무릅쓰고 시집 출간을 돕는 일본 여인 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다.

최희서가 맡은 쿠미는 당시 부당한 체제에 맞선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을 상징하는 인물. 당시 최희서는 인상깊은 연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진일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희서는 8년 무명배우로서 설움을 딛고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 여배우상과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희서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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