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약손명가 &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가 피부미용 발전기금과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피부미용 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약손명가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대한민국 피부비용 산업 발전에 힘쓴 대학들을 독려하고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자 마련했다. 아울러 졸업 후 에스테틱 업계로 진출할 우수 인재들에게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과 김현숙 대표, 전국 지역 원장을 비롯한 피부미용 관련 학과 교수, 장학금 수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을 통한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난 39년간 축적한 약손명가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각 지역 원장들과 피부미용 관련학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 것이다.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 신림점 조미이 원장은 재능대학교 뷰티케어과 조보람 학생, 여리한 청담점 박선희 원장은 대덕대학교 뷰티과 정다연 학생과 일대일 멘토-멘티를 맺고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리한다이어트 청담점 박선희 원장은 “나눔과 베풂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대한민국 피부미용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