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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 국도변 노후 간판 정비사업 실시
인제군, 기린면 국도변 노후 간판 정비사업 실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19.08.21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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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은 21일 기린면 현리 국도변 양방향 구간 130여개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바꿔주는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31호선 국도변을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청정 이미지에 적합한 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군은 총 4억1000만원(국비 2억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리 시가지 일원 190여개소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사업은 지역 업소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린면 일대가 깨끗하게 정돈된 간판들 속에서 지역 이미지 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Queen 최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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