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철제가구 전문 브랜드 에스랙이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철제가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구 시장에 커다란 변화가 일고 있다. ‘가구’라고 하면 무조건 튼튼한 원목으로 만든 것이어야 한다는 공식이 깨진 지 오래, 소비자들은 이제 가볍고 활용도가 높은 철제가구에 주목하고 있다.
‘무볼트 조립 선반’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가구 브랜드 에스랙이 출시한 철제 선반으로, 좁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 잦은 이사로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가구를 찾는 사람, 인테리어를 위해 깔끔한 디자인의 철제 가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에스랙 제품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고민이 녹아들어 있다. 에스랙의 무볼트 조립 선반은 가구 조립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라도 사용 설명서만 보고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가정에 공구가 없는 경우에도 손쉽게 조립하여 쓸 수 있다. 도구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충분히 조립 가능한 설계 역시 누구나 편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에스랙의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넓은 공간을 채우기 위한 목적, 자투리 공간을 짜임새 있게 활용할 목적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응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를 준비해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실제로 에스랙의 철제 선반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철제 선반을 서재나 장식장을 멋스럽게 꾸미거나 그릇과 양념, 식자재 등 잡다한 물건이 많은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용도실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산 원료를 고집한다는 에스랙의 철제가구는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의 하중 테스트를 비롯한 각종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안정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에스랙 관계자는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철제가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곧 수많은 소비자들의 공간을 알차고 쓸모 있게 활용하는 데 에스랙 제품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다는 사실이 아니겠느냐”라면서, “앞으로도 손이 많이 가는 가구, 장점이 많은 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