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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 경고 신호 4가지
만성 피로 경고 신호 4가지
  • 강동현 기자
  • 승인 2021.05.25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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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만성 피로’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닐 것. 만성 피로란 일상생활이나 학습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로와 무력감이 부족한 주관적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이 한순간이 아니라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푹 쉬어도 늘 피곤한 상태며, 정확한 원인을 알고 대처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스트레스 과다, 부족한 수면양, 잦은 음주를 원인으로 내세우며,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기도. 충분한 영양분 섭취와 수면 시간 유지,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몸이 보내는 만성피로 경고 신호는 어떤 게 있을까?

첫 번째로 체력 고갈. 분명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온몸이 군데 군데 아프고 힘들다.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고 해도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 만성 피로의 위험성에 다다랐을 확률이 높은 것. 두 번째로 무기력증이 있다. 만성 피로는 단순한 피로감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하루 종일 지쳐있거나 다른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고갈된 상태라면 만성 피로를 의심해볼 만하다.

세 번째로 집중력 결핍을 꼽을 수 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건망증이 일어나는 경우다. 단순히 피로감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조심스러워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네 번째로 수면 장애이다. 만성 피로를 가진 이들 대부분은 잠을 제대로 못자는데, 엄청난 피로감을 겪지만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전혀 잠을 못 잔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생활 습관을 개선했음에도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피로회복제를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림제약의 ‘호르반’은 자양강장제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고급 약재인 녹용 유효성분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으로 들어간 제제다. 만성 피로로 지치고 힘든 몸, 피로회복제를 통해 개선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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