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간호대학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 측은 내년부터 현재 간호학과 정원을 15명 증원해 85명을 선발하고, 보건의료정보학과와 뷰티메디컬학과를 신설해 각각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1997년 경북지역 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를 개설한 이 대학은 현재까지 14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Queen 김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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