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시즌 상품 250여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또 플레이위크를 10일까지 열고 연말 공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11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트리는 945, 무드등은 78%, 풍선 등 소품은 30%가량 매출이 뛰었다. 어린이 뮤지컬(62%), 키즈파크(32%) 등 매출도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기획전에선 10일까지 크리스마스 소품과 여행상품, 문화/공연 상품 등 시즌 상품을 집중 큐레이션하고 최대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1~24일엔 크리스마스 선물 중심으로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쿠폰을 준다. 대표상품은 댄싱트리 춤추는 트리 인형 등이다.
플레이위크에선 최대 20% 할인쿠폰과 함께 공연과 E티켓 등을 모았다. 주요 상품은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사이판 월드리조트, 제주투어패스 등이다.
신민섭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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