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 마을 공정 관광’ 삶의 질 높여 소득 창출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6월 26일 전북 진안군 황금마을에서 ‘농촌 마을 활성화를 위한 공정 관광 연계 방향 현장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공정 관광’이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서로 동등하고 공정한 관계로 지역 사회의 사회·경제적 편익은 끌어 올리고 문화 자원과 자연 자원은 보전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형태의 관광을 말한다.이번 현장 워크숍에는 공정 관광 관련 전문가와 농촌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공정 관광 현황과 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고 농촌 마을의 공정 관광 연계 방안을 찾는다.먼저, 공정 관광 정책 | 백준상 기자 | 2014-06-26 07:44 차가 있어 행복한 다행촌락(茶幸村樂)- 경남 하동 악양 차가 있어 행복한 다행촌락(茶幸村樂)- 경남 하동 악양 경상남도 하동에는 차와 문학, 그리고 느림의 향기인 만향(漫香)이 그득하다. 하동 사람들은 천년을 지켜온 차나무에 해마다 헌다례를 지내며 경이로운 자연에 예를 표한다. 1천200여년 넘게 하동을 지켜온 야생 차밭은 아득히 긴 시간을 이어온 생명력의 힘이며, 하동 마을 정신의 깊은 뿌리가 되고 있다.취재 박천국 기자 | 사진 및 자료제공 한국슬로시티본부 경남 하동은 소설 에 나오는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하동군 악양은 비닐하우스가 없는 곳이어서 햇살로 눈부신 농촌의 풍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청정 자연에 아웃도어 | 박천국 기자 | 2014-06-24 15:42 진안군, 유기농밸리 조성사업 이한 협약 체결 전북 진안군과 생산자단체, 유통업체와 지원기관은 24일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으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판매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의 내용은 진안군, (유)한국명품유기농, (유)천해, 전주대 생산이력제사업단 등이 유기농산물의 생산 및 판매, 유기농산물 생산농가 교육 및 컨설팅, 생산이력제 등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학교·병원·공공 급식을 통한 판매확대 등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업무협력을 한다는 것이다.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은 진안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에 적합한 골짜기마다 유기농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 정책 | 백준상기자 | 2014-04-24 18:52 생태관광지로 떠난다 생태관광지로 떠난다 봄이 왔다. 가족 여행이나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자연 본연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거나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진 생태관광은 어떨까. 계절별로 찾아가볼 만한 생태 관광지를 모아보았다. 취재 | 나보영 기자 사진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창녕군청·정선군청·무안군청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형 생태관광지 10대 모델. 경남 창녕군의 우포늪, 전남 순천시의 연안습지, UNESCO 생물권보전지역 추진지역의 경기도 파주시 의 DMZ, 충남 서산시의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전북 진안군의 산과 강,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 라이프 | 이시종 기자 | 2014-04-05 22:09 진안군 '오가진' 상표 등록 진안군이 '오가진' 상표 출원 10개월 만에 특허청으로부터 사용등록증을 교부받았다.오가진 상표출원은 진안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가진은 오가닉(유기농)의 '오가'와 진안의 '진'을 합성한 상표로 진안 유기농밸리를 상징화했다.진안군 관계자는 "'오가진' 상표 품질관리 차원에서 수시로 유기농밸리지구 현장을 방문해 사 정책 | 백준상 | 2013-08-02 17: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