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기념공연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명성황후>가 2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대대적인 작품 변신을 꾀함과 동시에 초호화 캐스팅으로 20주년의 무게를 더했다.
캐스팅은 철저한 경쟁과 검증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오디션에 무려 8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무대에서 검증된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로 캐스팅이 완료되었다.
‘명성황후’ 역할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고 일컬어지는 김소현, 신영숙이 맡았다. 전작보다 비중이 강화된 남자주인공 ‘홍계훈’ 역으로 김준현, 박송권, 테이가 캐스팅 되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종’ 역은 민영기와 박완이, ‘대원군’ 역은 이희정과 정의욱이 연기한다. 탄탄한 실력과 인기를 갖춘 배우들의 연기와 발성, 그와 함께 어우러질 작품성이 뮤지컬 <명성황후>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뮤지컬 <명성황후>는 점점 치열해지는 뮤지컬 시장 속에서 그 명성을 유지하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또 다른 20년’을 향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7월 28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갈 예정이다.
일시 7월 28일 ~ 9월 10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 02-225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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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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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 1544-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