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한다민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퀸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이 반가웠던 이 달의 커버 뷰티 스토리를 소개한다.

POINT 1 ELEGANCE MAKE-UP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진 모델의 매력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드러날 수 있게 자연스럽게 연출 하는 데 신경 썼다. 가볍게 피팅되는 파운데이션으로 얇게 밀착시켜 주어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를 더욱 살릴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톤 다운된 핑크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어 과하지 않은 화사함으로 봄의 시작을 연출하였다. 전체적으로 로시함보다는 뽀송한 질감으로 마무리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POINT 2 SPRING VOLUME HAIR

볼륨 있는 BIOW DRY로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모발의 컬링을 연출해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공을 들였다. 옆가르마의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은 조금 타이트하게 연출해 표면의 질감을 강조하면 반듯한 두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Queen 유화미 기자] 사진 [Queen 양우영 기자] 메이크업&헤어 컬처앤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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