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지역 인구감소가 매달 8천명~1만명씩 늘어나는 추세로 2016년 유출인구가 9만 1,256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경기도의 전입자는 총 6만 3,981명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울 이주민이 몰려들면서 일부 입지가 좋은 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일대 시장을 후끈 달궈놓고 있다. 이 가운데 동탄신도시는 각종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지역 전세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경기도 이주민이 급증하고 있다” 며 “이러한 현상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탄신도시 등 입지가 좋은 곳은 아파트 물량이 나오자마자 동이 나는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탄신도시 아파트들 중에서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 파크페리온’ 이 선착순 동, 호지정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동탄 파크페리온’ 은 지하 1층 ~ 지상 25층, 전용면적 49~90㎡ 1,560세대 대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주택 타입별로는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약 98%를 차지하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당 사업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필봉터널과 금오터널의 개통예정으로 오산과 동탄2신도시 더블생활권에 속해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북오산IC와 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고 서울~수원, 천안, 아산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역인 오산대역이 인접해 있다. 특히, 오산대역은 동탄세교 복선전철, 동탄 트램 개발 등 트리플역세권으로 교통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반경 1km이내에 필봉초등학교, 수정초등학교, 세마초·중·고등학교, 매홀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등이 있고, 교육지원청, 종합운동장, 물향기수목원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수도권 최대규모로 손꼽히는 내삼미동 복합타운 조성공사로 인해 국내 최대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안전체험관이 건축 예정중이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 자격은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에 한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 소유 여부나 청약 경쟁 순위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1:1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로얄동층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