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여가(vacation)의 합성어로 멀리 떠나지 않고 집 안이나 근처에서 휴식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이처럼 ‘스테이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기존 수요자들이 교통과 학군 등을 내집마련의 기준으로 삼았다면 최근에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다양한 여가와 레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수영장 등 단지 내 수경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으로 어린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른 수영장과 키즈풀장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13번지 일대에 총 2,600여 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 단지 내 25m 4개 레인 수영장이 들어서며 이외에도 키즈풀장, 키즈카페, 어린이집,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단지 안에서 레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개동으로 전용면적별 59㎡ 303세대, 69㎡ 313세대, 74㎡A 174세대, 74㎡B 171세대, 84㎡ 259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3bay, 4bay 판상형구조를 적용한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 판상형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고 사생활을 보장한 넓은 동간 거리로 주거 쾌적성이 높고 양지면사무소 뒷 편으로 양지우체국 및 생활편의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정주여건이 좋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 초, 중학교 신설이 확정되었고, 병설유치원이 예정되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그리고 1km 이내 기존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가 있어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3분 거리에 양지IC가 위치하며 좌측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예정)우측으로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양지~포곡 간 고속화도로 개통예정으로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한 쾌속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 2016년 5월 26일 지구단위 결정공시가 완료되어 사업기간 단축 및 안정성을 갖추었으며 계약 안심보장제를 실시하여 2017년 10월 31까지 조합설립인가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약금 전액 환불 및 계약금에 대한 연 10%에 해당하는 이자수익을 확정 보장하는 계약 안심보장증서를 발급해준다.
또한 주택홍보관 내에 토지매입계약서를 비치하여 상시 열람이 가능한 것은 물론, 조합설립인가 신청 직전후로 계약 잔금을 납부하여 사업진행 확인 후 계약금을 납부하게 해 자금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등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조합원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지면에는 경기 동남부권 물류거점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제물류유통단지(171만9000㎡)가 조성될 계획으로 외국투자기업과 5억불(5천600억여 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물론, 국토교통부에 실수요 검증을 신청했다. 물류유통단지는 물류단지시설과 지원시설(제조업), 공공시설, 문화시설, 주거시설 등 복합개발로 낙후지역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된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유통업무단지가 2017년 3월 착공하여 약 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산단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테마단지,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공공청사 신축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 신규 분양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입주 10년차 아파트의 3.3㎡당 800만원 대보다 낮은 공급가인 3.3㎡당 600만원 대에 책정될 예정으로 현재 200만원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