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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아져…교통사고후유증 한의원치료 필요
비 오는 날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아져…교통사고후유증 한의원치료 필요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8.2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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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태풍영향으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 운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는 늘 유의해야 한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으로 과 긴장해 경직되고 심리적으로 놀란 상태로 몸의 이상 신호를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 눈에 보이는 출혈, 외상이나 통증이 없는 경우 별 다른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일상생활로 돌아가 추후에 나타나는 신체 곳곳의 통증으로 교통사고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 후유증은 초기에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 하며 충분한 시간을 가진 후 교통사고한의원의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 통원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후유증은 근육과 뼈, 관절부위 충격과 타박상 외에도 구토와 메스꺼움, 소화장애,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순환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관절 부상 척추 손상은 빠른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만성통증, 디스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교통사고한의원 닥터티에이 연구그룹 부천 미라온한의원 이동주 원장은 " 교통사고 후 나타나는 증상, 통증을 동반하는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은 '어혈'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 충격으로 인해 생기는 어혈 제거를 중점으로 하는 교통사고후유증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서 한의원에서는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사고의 정도, 한의학적 체질 파악을 고려한 한약을 처방하거나 통증부위에 약침을 처방해 염증과 붓기 제거를 치료한다.

이동주 원장은 "교통사고 규모, 건강상태에 따라 후유증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치료를 제때 받지 않은 채 오랜시간 방치한 다면 만성화, 고질화 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가까운 교통사고병원을 내원해 신속히 후유증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교통사고 병원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자동차보험 혜택은, 자동차사고 취급 한의원에 내원한다면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서류작성만으로 보험혜택에 따라 보장받아 통원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금 없이 받아볼 수 있으니 교통사고 후 나타나는 후유증 간과하지 말고 자동차보험취급한의원을 내원해 하루 빨리 치료를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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