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 FM 프로그램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붐붐파워'가 화제 속 DJ이자 방송인 붐의 이름 굴욕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붐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붐은 "어르신들이 내 이름을 밤, 범, 봄이라고 부르시는데 그중에 최고는 괌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1982년생으로 1997년 그룹 KEY앨범으로 데뷔이후 리포터와 M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현재 라디오 '붐붐파워' DJ 뿐만 아니라 남다른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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