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한 영남코프레이션(대표 김성근)은 한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공식품 수입업체다.

초콜릿 브랜드인 '리터 스포트'와 유럽 최대의 드레싱 피클 비네거 브랜드인 '퀴네'외에도 여러 나라로부터 과자류, 조미류, 소스류, 캔 및 병조림류 분야의 최고급 제품들을 수입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독일에 기반을 둔 리터 스포트(Ritter Sport)는 100년 전통의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로 최상급 원료만을 선별하여 제품을 생산하며 보존료, 인공향료 및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프리미업 초콜릿이다.

(주)마켓빌더스코리아(대표 김승철)는 네덜란드 냉동감자 AVIKO(아비코) 브랜드로 참가했다.

한국 진출 5년차인 아비코 냉동감자는 연간 1800톤이 수입되어 주로 치킨 프랜차이즈, 수제맥주, 외식 레스토랑에 공급된다,

유전자 변이가 없는(non-GMO) 건강한 아비코 감자는 감자 고유의 풍미로 한국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바삭함이 오래가는 슈퍼크런치 3종 감자튀김을 개발하여 소개하고 있다.

[Queen 김도형] 사진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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