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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의원 '화제'... 과거 대통령 저서에 언급된 색다른 내용 '새삼 눈길'
김경수 의원 '화제'... 과거 대통령 저서에 언급된 색다른 내용 '새삼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8.05.05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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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경수 의원이 급부상한 가운데, 네티즌을 중심으로 김경수 의원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지승재는 “과거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유명한 김경수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봉하마을에 정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곁을 지킨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의 도입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그 날, 자고 있었던 문재인 당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별세 소식을 알린 사람이 김경수 의원으로 저술되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경수 의원은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 부국장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대통령 공보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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