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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미혼남녀 위한 ‘4월 문화이벤트’ 선보여
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미혼남녀 위한 ‘4월 문화이벤트’ 선보여
  • 송기철
  • 승인 2020.03.2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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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미혼남녀를 위해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4월을 맞아 마련한 문화이벤트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두 편의 전시와 대학로에서 선보이는 한 편의 연극을 준비했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1967년부터 2019년 53회째를 맞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다. 2019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자 76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며, 매력적인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4월 23일까지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

‘툴루즈 로트렉 展’은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 툴루즈 로트렉의 국내 최초 단독전으로 드로잉, 리소그래피, 포스터, 스케치 등 150여 점의 진품이 전시된다. 파리 벨 에포크 시기의 몽마르트 거리를 재현했으며 영상, 디지털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전시 기법을 활용해 주목 받고 있다. 전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측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시설 내 방역 및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을 배치하고 관람객들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당부했다.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 돼지빌라에 거주하는 입주민들과 건물주의 에피소드를 담은 대학로 대표 코믹 연극으로 소시민들의 삶을 코믹하게 그려 웃음과 감동을 준다.

이벤트 신청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기한은 전시회가 4월 7일까지, 연극은 4월 14일까지다. 당첨자 확인은 마감일 다음 날부터 개별 연락 예정이다.  

 

사진 : 가연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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