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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1동 거주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5일 미국서 입국
동작구 상도1동 거주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5일 미국서 입국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4.12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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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증가하고 있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해외 입국자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증가하고 있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12일 동작구에 따르면 상도1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11일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 동거인 1명과 함께 미국에서 입국했다. 입국당시 이 확진자는 음성이 나왔고 동거인은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인 9일부터 마른기침 증세가 있었으며 11일 숨이 가프고 흉통, 편두통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곧바로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했으나 흉통으로 인해 보라매병원으로 119 이송되어 검체검사를 받았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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