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앞두고 약 133억원 규모의 공사 자재대금에 대한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HDC현산은 협력사와 상생의 일환으로 명절마다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추석에는 특별금융지원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자재대 현금 지급 범위를 자체사업까지 확대 지급고, 16일에는 9월 협력사 공사대금 일부를 조기 지급할 얘정이다.
HDC현산은 올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 대금 지급일을 14일에서 11일로 3일 단축했다.
HDC현산 관계자는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펀드 규모 증대, 교육 지원, 온라인 콜센터 운영 등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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