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의 등교인원이 3분의 2로 확대된 19일 4개 시·도 12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지난 16일(27곳)보다 15곳 줄었다고 밝혔다. 전체 학교(2만740곳)의 0.06% 수준이다.
등교수업 중단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간 지난 12일 17곳 이후 20곳대를 유지하다 일주일 만에 다시 10곳대로 내려갔다.
지역별로는 경기 5곳, 강원 4곳, 서울 2곳, 충남 1곳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2곳, 유치원 1곳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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