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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1.03.25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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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021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1호로 가입해 KIA타이거즈의 승리와 우승을 기원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21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품은 오는 7월31일까지 판매하며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호로 가입해 KIA타이거즈의 승리와 우승을 기원했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른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며,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최대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05%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정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0.25%p)를 제공하는 한편,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0.8%p 제공해 최고 연 2.05%의 금리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2021 프로야구 시즌의 성공적인 개막과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며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 건은 2018시즌 1만2770건(판매액 1296억원), 2019시즌 1만2842건(판매액 2221억원), 2020시즌 2만3786건(판매액 2995억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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