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생기는 트러블은 아주 작은 것 하나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이마, 턱, 코, 볼 등 다양한 부위에 여드름이 발생해 자존감을 낮추기도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좁쌀여드름과 화농성여드름으로 분류한다. 그 종류에 따라 원인이나 증상이 다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극 최소화와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 것은 동일하다. 

특히 얼굴에 쌀알처럼 오돌토돌하게 생기는 좁쌀여드름은 세심한 홈케어가 필요하다. 좁쌀여드름 원인은 노폐물이나 피지 등으로 모공이 막히는 데서 시작되는데, 좁쌀여드름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얼굴 피지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 피지 제거 제품을 이용해 피지를 없앴다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는 넓어진 모공과 피부결을 관리해주어야 한다. 화장솜에 여드름 토너를 묻히고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폼클렌징 세안 시 미처 씻기지 않은 노폐물을 2중으로 씻어낼 수 있다. 

스킨구하리의 여드름 토너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실험을 마친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오랜 보습에 도움을 준다. 

유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