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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김형렬 교수 원인·증상·치료법
[EBS 명의]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김형렬 교수 원인·증상·치료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7.09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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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교수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 EBS ‘명의’
김형렬 교수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 EBS ‘명의’

오늘(7월 9일, 금요일) EBS 명의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편이 방송된다.

- 비흡연성 폐암이 무려 30%! 누구나 폐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재발과 전이가 잦은 폐암, 완치하는 치료방법이 궁금하다!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높은 암이 바로 폐암이다. 재발과 전이까지 잦은 편이라 완치가 어려운 암이며, 4기가 되면 생존율이 약 8.9%로 떨어지는 무서운 암으로 손꼽힌다.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흡연을 하지 않은 여성들에게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암이 되어버렸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폐암! EBS 명의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편에서는 한 해 폐암 수술을 300회 이상을 집도하면서 폐암 환자들의 완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흉부외과 김형렬 교수와 함께 폐암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 한다.

◆ 흡연을 하지 않아도 폐암이 생길 수 있다?!

<내 남자의 여자>, <보석비빔밥>, <무자식 상팔자>, <오로라 공주> 등 인기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할을 도맡았던 61년차 배우 서우림. 그녀는 올해 초 세 번째 폐암 수술을 받았다. 처음으로 폐암을 발견했던 건 10년 전. 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게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을 받고도 10년 사이 2번이나 재발해 총 3번의 힘든 수술을 받았다. 

살면서 담배라고는 입에 댄 적도 없는 그녀에게서 폐암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이처럼 흡연 경험이 없는 여성들에게서도 폐암이 발생하는 확률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명의에서는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들이 왜 늘어나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한다.

◆ 폐암의 씨앗, 간유리음영

폐암이 의심되어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65세의 여성 환자. 흉부CT를 찍었는데 좌측에서 간유리음영이 발견되었던 것. 간유리음영이란 흉부 CT상에서 마치 유리를 갈아 놓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작은 결절을 뜻한다. 

일부는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이 환자처럼 크기가 커지거나 고형 결절이 생길 경우 수술적 조직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해야만 한다. 간유리음영이 만약 폐암 초기라는 진단이 내려진다면 과연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할까?

◆ 후회는 금물, 흡연으로부터 시작되는 폐암

폐암 3기를 진단받은 59세의 남성 환자가 있다. 오른쪽 폐에서 크기가 3센티미터가 넘는 큰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 임파절 전이까지 의심되어 병원에서는 수술 과정이 까다로울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 환자는 20대부터 무려 40년 동안 흡연을 해왔으며, 이를 폐암의 원인이라 스스로 생각하면서 후회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수가 높은 환자는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예전에는 폐암 3기의 경우 개흉으로 수술을 진행하였지만 현재는 흉강경 수술을 통해 환자의 회복과 완치율을 높이고 있다. 이 환자뿐 아니라 흡연은 여전히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흡연성 폐암이 70%를 차지한다. 명의에서는 폐암 3기, 4기와 같은 병기가 높은 환자의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것이며, 흡연으로 인한 폐암이 왜 심각한지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 것이다.

◆ 재발과 전이가 잦은 폐암, 완치가 가능한가?

폐암이 무서운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재발과 전이가 잦기 때문이다. 오른쪽 폐를 수술했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왼쪽에서도 또다시 암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폐암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있다. 

올해 59세의 남성 환자는 8년 사이 폐암이 재발해 2번의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두 번째 수술을 받고 5년 지난 후, 완치를 판정을 받아 현재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환자. 2번의 수술로 폐의 일부를 절제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 폐기능도 회복했다. 이 환자가 폐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각 분야 최고의 닥터들이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치열한 노력과 질병에 대한 정보,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 EBS 1TV ‘명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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